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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용환 기자]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Toward는 무도대련에 퀴즈를 결합한 신개념 액션퀴즈 '배틀 사자성어'를 5월 22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배틀 사자성어'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캐릭터 강화와 급수 등 성장요소와 회피, 빙결, 극복, 심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어우러진 액션퀴즈 게임이다. 
 
직관적이고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문제가 출제되면 4지선다에서 대련상대보다 먼저 정답을 고르면 된다. 정답이면 주문을 외우고, 화염 구를 만들어 공격한다. 오답이면 자폭하는 등 아기자기한 재미를 넣었다. 
 
사자성어를 모르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문제를 통해 답을 유추할 수 있게 했으며 교육부 지정 상용한자 1800자를 기준으로 알아두면 유용한 사자성어들로 엄선했다고 한다. 
 
신보식 대표는 "게임을 재밌게 즐기다 보면 어느순간 사자성어 박사가 돼 있을 것"이라며 "재미가 선행되어야 교육적 효과도 있기 때문에 재미있고 몰입도 높은 게임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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