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jpg
 
[한국금융경제-박용환 기자] 빅스푼코퍼레이션은 고릴라바나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3D 멀티타겟팅 MMORPG '레드블러드'가 30일에 신규 웨이브 던전과 전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레드블러드'는 김태형 작가의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한 3D 멀티타겟팅 MMORPG으로 멀티타켓팅, 몰이사냥, 무한 물약 섭취 등 최신 트렌드와 과거 게임 진행 방식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레드블러드'는 신규 웨이브 던전 '차원의 틈새' 추가에 대해 60레벨부터 120레벨까지 12개의 웨이브 던전으로 자신의 레벨에 맞는 던전으로 이동 및 참여가 가능하며, 퀘스트 보상 아이템인 무기 강화 재료 는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레드블러드' 전장시스템은 40레벨 이상 참여 가능하며, 승리한 팀원 모두에게 우편함을 통해 아이템 등 보상이 따른다. 전장시스템은 특정 시간대에 매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