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nta.jpg

[한국금융경제-박진수 기자] 독일의 생활가전 브랜드 로벤타가 8일 미니 사이즈 드라이기 "로벤타 핸디 드라이기 2종(CV1360, CV1352)’을 출시한다.

로벤타 핸디 드라이기는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모발 건조력 우수성을 자랑한다. 또한 접이식 손잡이와 걸고리로 수납과 휴대성이 높아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로벤타 핸디 드라이기는 전국 유명 백화점과 대형 할판매점, 양판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단, 핑크 색상의 CV1352 모델은 이마트에서만 판매된다.

로벤타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공간활용도를 높인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어 로벤타 드라이기만의 강력한 파워는 그대로 살리면서 사이즈는 콤팩트하게 줄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로벤타 핸디 드라이기는 크기는 작아도 성능은 더욱 강력해 모발을 빠르고 완벽하게 건조시킨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