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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이승미기자] 장마 때마다 여름 내내 집안은 습기로 가득 차 있었고, 빨래감이 전부 눅눅하거나 불쾌한 냄새가 나서 다시 빨기 일쑤다.

생활가전 업계 린나이에서는 장마철을 깨끗하고 상쾌하게 보낼 수 있는 가스빨래건조기를 선보였다.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는 4,000kcal의 높은 화력으로 많은 양의 빨래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건조해, 장마철에도 햇볕에 말린 것처럼 뽀송뽀송한 감촉을 유지시켜 준다.

강력한 열풍으로 옷감 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세균이나 진드기까지 말끔하게 살균해 준다.열효율이 뛰어난 가스를 사용해 유지비는 전기식의 1/5 수준으로 경제적이며, 옷감 손상도 훨씬 적다.

건조 시간도 2배 이상 빨라서 옷을 자주 갈아 입혀야 하는 아이들 빨래가 많은 집에서 특히 유용하다. 세탁물을 일정하게 회전시키면서 옷감 사이사이에 바람을 넣어 주므로, 옷감의 구김을 막고 한 올 한 올 부드럽게 말려준다. 실보푸라기 필터 채용으로 먼지와 보푸라기를 제거해, 더욱 청결하고 다림질도 간편하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고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빨래가 금새 눅눅해지고불쾌한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며 “가스 빨래건조기 등 장마철 가전을 사용하면 주부들의 장마철 고민을 말끔하게 덜어내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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