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jpg

[한국금융경제-이승미기자]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발차기공주 돌격대’를 22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발차기공주 돌격대’는 일본의 대표 스테디게임인 ‘퍼즐앤드래곤’의 개발사 겅호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전작 ‘프린세스 펀트’와 ‘프린세스 펀트 스위트’는 현지에서 각각 무료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고, 시리즈 누적 600만 다운로드를 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발차기공주 돌격대’는 기사, 사무라이, 건맨, 저격수 등 귀여운 외형과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 돌격대 캐릭터를 직접 육성하고 수집할 수 있으며, 플레이를 통해 날리는 방향과 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하며 전략을 세워나갈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에 등장하는 공주를 터치해 몬스터를 처치하는 등 간편한 조작방식이 더해져 누구나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 더불어 다른 이용자들과 친구 관계를 맺고 협력 플레이를 즐기는 소셜 기능이 지원돼 서로의 전투를 돕는 것뿐만 아니라 추가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

한편 ‘발차기공주 돌격대’는 구글 플레이를 먼저 오픈한 후 오는 7월 중에 iOS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발차기공주 돌격대’는 통쾌한 액션의 재미와 함께 돌격대를 육성하고 팀을 배치하는 등 전략적인 요소가 곳곳에 들어있다”며, “간편한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