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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이승미 기자] 23일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가 올레 TV를 통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레 TV 스마트 서비스를 가입한 올레 TV에서 요기요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의 셋톱박스에 저장된 위치를 기반으로 우리동네 배달 가능한 음식점 리스트를 한 눈에 보여주고, 간단한 리모컨 버튼 클릭만으로 먹고 싶은 배달음식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요기요 마케팅 총괄 박지희 부사장은 “이번 올레 TV로의 서비스 플랫폼 확장은 일상 생활에서 편리함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로부터 출발했다”며,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으로 제공되었던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 요기요가 생활 속 깊숙이 위치한 TV로까지 이어지면서 다양한 소비자 환경에서 배달음식 주문을 더욱 쉽고 편하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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