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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이승미기자] (주)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던전앤소드 for Kakao'에서 '군단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기사단의 영지 획득을 위해 진행되는 '군단전'은 일주일에 3회만 진행되며, 각 기사단은 황혼의 성, 천둥의 신, 신성한 요새 등에서 펼쳐지는 군단전에 참전할 수 있다.

기사단장의 영지 입찰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영지의 입찰가를 높게 제시한 2개의 기사단이 영지 쟁탈을 위한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각 기사단의 정예 멤버 15명이 서바이벌 방식으로 일대일 승부를 펼쳐 끝까지 살아남는 단원이 소속된 기사단이 승리하게 되며, 영지를 점령한 기사단의 단원은 풍성한 승리 보상과 함께 다음 군단전이 시작될 때까지 일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던전앤소드 for Kakao'는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되는 액션 RPG(역할 수행 게임)로 던전 전투 및 각종 퀘스트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해 나가게 된다. 아이템 획득 및 강화, 스킬 습득, 보조펫 시스템 등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저 간의 실시간 대전(PVP), 협력 사냥 등 다른 사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마련되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던전앤소드 for Kakao'는 지속적인 사용자 증가로 인해 초기 3개 서버에서 현재 총 12개 서버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앱 마켓의 다운로드 및 매출 순위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 김민석 이사는 "던전앤소드 for Kakao는 특색있고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한 게임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며 "안정적인 게임 진행을 위한 시스템 관리 및 게임 운영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유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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