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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진수 기자] 넥슨은 크라이텍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에서 여름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돌격미션 전용 맵 ‘워프(WHARF)’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전투모드(PvP) [1]돌격미션 전용 맵인 ‘워프(WHARF)’는 시가전 성격을 띠는 맵으로 다양한 지형으로 구성된 세 곳의 거점지역에 따라 다양한 전투 패턴이 요구된다.

첫 번째 지역은 건물 내에 거점지역을 두고 있어 건물 안으로의 잠입과 이에 대한 방어가 이뤄지는 패턴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두 번째 거점지역은 사방이 열린 초소 공간으로 공격팀이 유리하기 때문에 수비팀의 조직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거점지역은 항구 지역으로, ‘컨테이너’ 및 정박해 있는 보트 등 다양한 구조물 및 지형을 활용해 팀원들이 전략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

신규 맵 ‘워프(WHARF)’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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