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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라텍스에 대한 대중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최근 몇 년 사이에 크게 증가했다. 순수한 천연라텍스 제품은 수명이 10년 정도로 한번 구매하게 되면 오래도록 침실을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편하고 관리가 용이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라 할지라도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못하면, 제품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밖에 없다.

이에 천연라텍스 전문 기업 에코홈(대표 최순원)은 고객들이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4가지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첫째, 천연라텍스 위에 물이나 음료 등에 의해서 오염됐을 경우 겉 커버와 속 커버를 벗겨내어 오염된 부분을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젖은 수건으로 조심스럽게 닦아낸 후 햇빛 없는 그늘에 건조한다.

둘째, 천연라텍스는 열과 햇빛에 약하므로 이를 피할 수 있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전기장판과 함께 사용 시 고온 40℃ 이상에 장기간 노출됐을 경우 천연라텍스 수명이 단축돼 부식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여름철의 뜨거운 햇살이 매트리스에 직접 내리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셋째, 손으로 뜯거나 강한 힘으로 당기면 안 된다. 커버류를 제거할 때 실수로 매트리스를 잡고 커버를 벗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주의가 필요하다.

넷째, 습도가 높은 날에는 맑은 날에 건조해야 한다. 비가 오는 날 혹은 습도가 높은 날에는 매트리스가 대기 중의 습기를 흡수해 내장재가 상할 염려가 있다. 습함과 뜨거움이 반복될 때 제품에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건조하게 통풍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에코홈은 지난 8년 동안 천연라텍스 업계를 이끌어온 천연라텍스 전문 기업으로 최근 한경 비즈니스 주최 ‘2015 소비자 만족지수 1위 수상’과 고객들의 힘찬 성원 덕분에 350억 매출에 보답하는 의미의 전에 없던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매트리스를 포함, 베개, 원목침대 프레임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해 행사를 진행한다. 에코홈의 전국 17개의 전문 직영점에서 라텍스 전문가로부터 정보를 얻고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도 체험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코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eco-home.co.kr)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gvalle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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