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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떠오르는 신예 배우 손우혁이 영화 '모범생' (제작-(주)파란프로덕션/감독-노준하)서 악역을 맡게 된다.

영화'모범생'은 스마트폰을 통한 10대 성매매에 대한 사회고발성 영화로 우리 사회의 잘못된 10대 성매매에 대한 상업영화로는 최초로 그려진다. 10대 성매매 및 가출팸, 폭력 등 현재 청소년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사회 고발성 영화로 타 영화사에서도 군침을 갖게 하는 영화 소재이다. 실제 유명감독 및 타사에서 '모범생' 시나리오를 표절하다 발견되기도 했다.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프로듀서를 해온 노준하 감독은 영화 '모범생'은 10대 성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어 <시즌2><시즌3>도 제작하겠다고 한다. 영화 '모범생'은 10대 성매매가 없어지길 바라며 현재 사회적으로 절실하게 필요한 영화라고 한다.

충무로 및 연극무대를 다양하게 경험한 손우혁은 영화 '모범생'은 너무도 시나리오가 좋아 노준하 감독을 매일 따라 다니며 오디션을 보게 되어 캐스팅 됐다고 한다. 손우혁은 영화 '모범생'에서 악질 포주역을 하게 돼 연기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영화 '모범생'은 2015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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