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서울 임신·출산·유아교육전)가 오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 aT센터 전관에서 진행된다.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관련 산업 활성화 기여, 예비·초보 부모들에게 올바른 임신·육아·출산에 대한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120여개 업체의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전시 품목은 태교용품, 임산부 서비스,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도서, 조기교육, 가구 및 인테리어 등이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메르스에 대비해 열화상카메라와 손 소독기를 설치했으며 전시장 곳곳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베이비 키즈 박람회 홈페이지(www.seoulbab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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