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뮤직페스티벌 ‘라이프 인 컬러(Life in Color)‘의 한국 개최가 확정됐다. 

월드투어 페스티벌인 라이프인 컬러는 지난해 5월 서울랜드에서 홍보 없이 단 하루 1만명의 관객이 모여 높은 호응도를 나타냈다.

올해는 '빅뱅월드투어-Bigbang world tour'라는 타이틀로 2014년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로 한국을 찾아온다.

라이프 인 컬러(Life in Color)는 2006년 플로리다의 작은 대학교 캠퍼스 파티로 시작됐다.

이후 미국 내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올리며 수천만 관객을 동원, 전 세계 35개국으로 뻗어 나가며 빠르게 확산된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기존 라인업 위주의 페스티벌과는 달리 음악, 페인트 쇼, 무대 퍼포먼스가 한데 어우러져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페스티벌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 한 장르의 페스티벌로 유명하다.

강력한 일렉트릭 뮤직과 댄스에 물감을 사용해 관객 모두가 물감을 몸에 바르고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2014 라이프 인 컬러 코리아‘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페스티벌임에도  페스티벌을 즐기는 관객들 사이에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2015 라이프 인 컬러 코리아‘는 오는 8월 22일 개최되며, 오는 7월 9일 ‘얼리버드‘ 티켓을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7월 17일까지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