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뮤직페스티벌 2015와 올림푸스한국이 공동주최하는 ‘북촌, 사랑, 이야기 展’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북촌 감고당길에 위치한 57th 갤러리에서 열린다.

‘북촌, 사랑, 이야기 展’은 전통과 현대, 일상과 비일상이 공존하는 북촌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를 감상해 볼 수 있는 사진전이다. ‘북촌’과 ‘사랑’을 주제로 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사진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북촌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북촌뮤직페스티벌2015’은 서울 도심 북촌에서 한옥, 갤러리, 공방, 거리 등 다양한 주변 공간을 그대로 활용해 정통음악 창작, 월드뮤직, 재즈, 클래식, 인디 음악 등 다양한 현대의 음악을 선보이는 음악축제다. 올해는 9월 12~13일 양일간 개최되며, 모든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