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휴먼패스>

㈜휴먼패스(대표 이승재)의 비침습산전검사인 니프티검사(NIFTY)의 인지도를 이용한 사칭피해에 대해 휴먼패스가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비침습산전검사(NIPT)는 양수추출이 없어 기존의 양수검사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태아기형아검사 방법이다. 그 중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휴먼패스의 니프티검사(NIFTY)는 검사 정확도뿐만 아니라 산모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 선호도 조사결과 1위를 차지하며 비침습산전검사(NIPT)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니프티검사(NIFTY)의 인지도를 이용해 일부 병원담당자들이 유사한 타 비침습 산전검사를 니프티검사(NIFTY)라고 사칭하며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실제 니프티검사(NIFTY) 시행기관인 ㈜휴먼패스로 산모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는 등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휴먼패스 이승재 대표는 “피해가 잇따름에 따라 산모들의 우려를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 사칭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하겠다”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니프티검사(NIFTY)를 타 검사와 혼동하지 않으려면 검사 시 꼭 니프티검사(NIFTY), ㈜휴먼패스 로고를 확인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공식 지정병원인 서초행복의원을 통해 문의 및 검사를 할 경우 혼동 없이 니프티검사(NIFTY)를 받을 수 있으며, 니프티검사(NIFTY)는 양수검사와 달리 검사한 데이터를 통해 업체마다의 고유한 알고리즘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누적샘플수가 중요하다”며 “전세계 70만건 이상 검사한 니프티검사(NIFTY)의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니프티검사(NIFTY)는 태아의 염색체상에 존재하는 돌연변이인 삼염색체가 있는지 판단하는 검사다. 태아의 탯줄과 연결된 융모막과 융모(chorionic villi)안에는 산모의 혈액으로 채워져 있는데, 이 혈액에는 탯줄의 상피 세포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 중 생을 마감한 것들이 함께 존재하며 그 내부에 있는 태아의 DNA를 가지고 검사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니프티검사(NIFTY)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태아DNA가 4%이상 돼야 가능하며 임신10주부터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니프티검사(NIFTY)는 양수 추출이 없어 태아와 산모가 모두 안전하고 신경관결손을 제외한 모든 염색체검사가 가능하며 양수검사와 동일하게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운증후군(21번 염색체), 에드워드증후군(18번 염색체), 파타우증후군(13번 염색체) 등 삼염색체 증후군은 물론 성염색체 증후군인 클라인펠터증후군(47,XXY), 터너증후군(45,X and variants)도 99% 이상 확인 가능하며, 60%의 정확도를 가진 트리플, 쿼드 검사보다 정확도가 월등히 높고 검사 결과 확인이 10일 이내로 더 빨라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쌍태아인 경우에도 정확한 검사결과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먼패스 니프티검사(NIFTY) 상담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휴먼패스 홈페이지(www.humanpass.co.kr)를 통해 직접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