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할로윈데이

오늘은 할로윈데이 이브다.  

할로윈데이는 고대 아일랜드에 살았던 켈트 족에서 유래했다.  

켈트족은 새해 첫날을 11월 1일로 정하고, ‘All Hollow day’라고 불렀다.

특히 기독교가 켈트 족에 들어오며 11월 1일이 ‘성인(聖人)의 날’로 제정되기도 했다. 

한편, 켈트족은 10월 31일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로 죽음의 신에게 제를 올렸는데 이 때 죽은 악령들이 산 자를 분간하지못하도록 기괴한 분장을 시작했다.

이것이 현재 여러가지 축제 형태로 진화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