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일 관공서 10시 출근 출처:/MBN 방송 캡처

수능일 관공서 10시 출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7일 교육부는 12일인 수능일에 맞추어 원활한 교통을 위해 전국 시지역과 시험장이 있는 군 지역의 관공서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춘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교통 소통 원활화 등의 국민적 협조가 필요하다” 며 “모든 국민들의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험장 200m 전방부터는 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등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도 강화된다. 

특히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25분간은 소음통제시간으로 설정돼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