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남해서 규모 7.0강진 출처:/YTN 방송 캡처

일본 남해서 규모7.0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남에서도 지진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 51분께 일본 가고시마현 서남서쪽 193㎞ 해역에서 7.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지진의 여파로 목포, 강진, 순천 등 전남 서남해안 일부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지진과 쓰나미가 한국에 미칠 영향에 대해 밝힌 바 없으나 이미 주의보가 해제된 상황이라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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