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외모는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그만큼 외모가 경쟁력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피부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때문에 국내 피부관리샵의 역할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제품들이 출시중이다.

그중 피부관리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미플&아미아’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에스테틱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대표기업이다. 2004년 피부관리 프랜차이즈를 시작해 명실상부한 국내 에스테틱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이처럼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박춘건 대표이사를 통해 알아봤다.

▲ <사진 = 미플&아미아 박춘건 대표이사>

▶‘미플&아미아’는?
피부‧체형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미플&아미아는 소비자 니즈를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운영 중인 에스테틱 브랜드다.
현재 전국 22개 본사 직영점 및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하면서 선진화된 프랜차이즈 가맹 시스템을 체계화 하고, 2007년 미플 에스테틱 전문 연구소를 발족하면서 에스테틱 기술 및 화장품, 미용기기, 미용건강 식품, 여성 뷰티라이프, 뷰티 브랜드 등 에스테틱 및 뷰티 연구를 중점적으로 시행해 고객 맞춤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 대표 에스테틱 기업으로 인정받은 비결은?
무엇보다 스마트한 소비자들은 한번만 제품을 사용해 봐도 ‘좋다, 나쁘다’를 평가할 수 있게 됐다. 수많은 피부 관리에 대한 연구‧개발로 결국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클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국내에서의 에스테틱 역사가 시작 된지는 불과 몇 년이 채 안됐으며 본격적으로 라이센스를 가진 에스테틱 업체는 극소수였지만 한국의 특성상 짧은 시간에 큰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울러 ‘미플&아미아’만의 차별화된 연구소를 통한 교육‧개발이 힘을 보탠 것 같다.

▲ <사진 = 미플&아미아 직영교육시스템을 진행 중인 박춘건 대표이사>

▶차별화된 연구소란?
미플&아미마의 연구소는 크게 ‘교육‧관리와 연구‧개발’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즉,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갈 수 있는 교육‧관리를 진행함으로써 직원 모두가 제품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지속적인 기초화장품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품질정밀 시스템, 사전 품질 보증 시스템, 미생물 관련 QC 시스템연구 기관을 운영하고 있어 제품의 특징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있다.
이처럼 직영교육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서로 밀접한 관계유지를 할 수 있으며 이는 소비자로 연결돼 제품을 홍보하고 재 구매율을 늘릴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꾸준한 교육, 관리, 개발 등으로 한명의 점주가 하나의 브랜드숍을 운영하는 게 아닌 여러 지점을 차려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전국 17개 대학의 뷰티학과 및 뷰티 전문 학원과 산학 협력을 체결해, 에스테티션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미플 가맹점에 전문화된 에스테티션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질 좋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의 ‘미플&아미아’만의 발전 가능성은?
현재 동남아 에스테틱 1위 업체를 통해 수출계획을 잡고 있으며 오는 12월 해외진출을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론칭 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중국, 태국, 미얀마 등 전 세계적으로 미플&아미아의 브랜드를 알리고자 투어교육진행예정과 사업 확대 계획을 준비 중이다.
또한 올해 론칭한 화상회의를 통해 신속한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전자메뉴판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홈쇼핑이나 다양한 유통 판매 채널을 통해 브랜드 철학에 맞는 좋은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편, 미플&아미아는 10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ip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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