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 넘치는 점프를 상상만 해도 스트레스가 절로 날아가는 겨울 스포츠. 겨울철 설원을 가르는 설렘에 보호 장구 착용을 소홀히 하면 사계절 부상과 씨름할 수 있다.

스키는 1년 이내의 경험을 갖고 있는 초보자 중 약 30%, 스노보드는 처음 타는 사람 중 50%가 부상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던 근육의 활동량이 갑자기 높아지고, 낮은 외부 온도에 의해 근육이 경직되면서 부상의 위험도가 더욱 높아지기 때문.

하지만 두터운 스키복과 스노보드복에 장비를 더하려면 번거롭고 불편해 보호장구 착용이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기능성스포츠웨어 브랜드'타미카퍼(Tommie Copper)'에서 겨울 레포츠에 제격인 웨어러블한 보호대 라인을 추천했다.

 

▲ <'타미카퍼' 무릎 보호대, 허리 보호대>

◆ 무릎관절 부상 높은 스키에는 '무릎 보호대'
스키 초보자일수록 보호대는 필수다. 넘어지면서 무릎 관절에 순간적으로 힘이 쏠리게 되면 인대 손상부터 골절까지 큰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때 보호대를 활용해 무릎 관절과 주변 근육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것이 좋다.
무릎 보호대는 근육의 활동량이 늘어날 경우 체내에 축적된 체액과 노폐물을 감소시켜 붓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타미카퍼'의 리커버리, 액티브 무릎 슬리브는 혈액 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체온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스키복 속에 착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적당한 컴프레션으로 입은 듯 입지 않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피로 회복과 근육 회복에 도움을 준다.

◆ 아찔한 눈밫 위 든든하게 지지해줄 '허리 보호대'
스노보드는 스키보다 더 무겁고 발이 보드에 묶여 있는 데다가 폴대를 잡지 않기 때문에 더욱 부상 위험이 높다. 특히 부상이 발생하는 경우 충격이 고스란히 하체와 허리로 전해져 심하게는 척추 손상, 허리 디스크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때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단단하게 허리를 지지해주면서 운동을 할 때 불편한 이질감이 없는 허리 보호대가 제격이다. '타미카퍼'의 허리 보호대는 벨크로 테이프가 부착돼 개개인에 맞춤형 보호가 가능하다. 등 하부 부분의 근육을 지지해주고 타미카퍼만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개발된 Copper Znergy 원단에 폼 안감으로 마감돼 편안함과 안정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개인의 선호에 따라 옷 안 또는 옷 위에 착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한편 '타미카퍼(http://www.tommiecopper.co.kr)’에서는 겨울 레저 시즌을 맞아 무릎 보호대, 허리 보호대, 레깅스, 컴프레션 양말 등 다양한 기능성스포츠웨어 제품들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초 가입 시 5% 할인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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