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스타, 영화배우 도모세가 미라클인베스트먼트 이희진 대표로부터 유튜브 방송 크리에이터를 같이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엑스에서 강연회를 마친 이희진 대표는 도모세에게 유튜브 방송 크리에이터를 같이 하자고 제안을 했고, 이에 도모세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UCC스타, 영화배우 도모세는 10억 CEO 자리를 놓고 벌이는 RTN 부동산·경제 TV '백만장자머니쇼' 창업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냈다. 최연소 도전자임에도 불구하고, 도전자 중 홀로 가장 많은 왕관을 획득했으며, 탁월한 예능감으로 촬영 내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리드해 제작진에게 존재감을 과시했다.

RTN 부동산·경제 TV ‘백만장자 머니쇼’는 경제 불황, 고용시장 위축으로 인해 어렵고 절박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무자본 창업이라는 희망을 안겨줄 대국민 창업 오디션으로 10억 상당의 토털 멀티 뷰티숍 CEO 자리를 놓고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도모세는 프로그램에서 열정적인 에너지와 능력을 인정받아 도부장으로 불리며, 방송 종영 후 실제로 드림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부장으로 채용됐다.

방송 이후 영화배우, 모델, 예능인, 엔터테인먼트 회사 부장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인 도모세는 SNS엔터테인먼트 등 많은 곳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강렬한 열망과 야망'이 있는 남자, 도모세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배우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성인영화에서도 연속해서 주연 자리를 꿰차며 그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도모세는 남들과 다른 독특한 이력과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과거 싸이월드 UCC스타로 주목을 받았으며, 전세계 페이스북 7위를 기록한 쇼리와 함께 유튜브 방송활동을 하기도 했다. 또한, 롯데vs넥슨 야구 경기의 시타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슈퍼스타K2’, ‘코리아갓탤런트2’, ‘언니들의 선택’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도모세는 그리스도 교도들이 모세의 축일로 삼는 9월 3일과 생일이 같다. 때문에 주변에서 신학자의 길을 가라고 권유를 많이 받았지만 단호히 거절했고, 연예계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도모세는 “제 꿈은 엔터테인먼트와 방송국, 그리고 MCN을 통합시킨 또 하나의 멀티미디어센터를 설립하는 것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10대에는 가수 비였으며. 20대 중반인 지금은 '이희진'이라는 형님을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가장 존경하는 인물 세 분을 꼽으라면 예수님과 이순신 장군, 그리고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대표이신 이희진 형님입니다. 전 항상 이분들이 말씀하신 어록을 가슴 속 깊이 되새기며 제 마음과 정신을 단련하곤 합니다”라고 말했다.

기적의 사나이라 불리는 이희진 대표와 모세의 기적이라는 별칭을 가진 크리에이터 도모세가 함께 선보일 유튜브 방송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