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을 맞아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대한비만학회와 중앙일보플러스가 함께 비만인의 건강 되찾기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대한민국을 가볍게. 지구를가볍게’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체험단의 새해 목표 1순위는 단연 체중감량이고, 무엇보다 다이어트를 계기로 지방간, 고지혈증과 같은 동반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는 것이 목표다.

이 캠페인에 체험단원도 체중감량을 위해 부평 헬스장 퍼스트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부평 퍼스트짐은 학교, 호텔, 아파트, 건설사, 대기업 등의 다양한 위탁운영 사업을 병행하며 탄탄히 내실을 쌓아가고 있는 휘트니스 법인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운동 부문을 지원하게 됐다.

▲ 체험단의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문기호 팀장. <사진=퍼스트짐>

체험단의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문기호 팀장은 고교시절부터 보디빌딩선수를 했으며 10년 이상의 PERSONAL TRAINER 경력과 수많은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퍼스널트레이너로 열정을 다해 체험단의 트레이닝을 지도 중이다. 문기호 팀장은 “주 3회 이상 꾸준히 운동하며 철저하게 식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본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손장원 교수는 “체험단 모두가 적극적인 생활습관과 체형교정을 토대로 체중감량이 절실한 상태로,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치료와 함께 동기부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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