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각설이 출처:/테이 SNS

복면가왕 각설이 테이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테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흐흐흐흐. 너무 즐거웠습니다 가수 테이이기보다 '각설이'라는 인물로 무대 위에서 신명나게 놀다 가자~라는 마음이었는데,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테이는 "장난스러워 보일지 몰라도 노래 한 곡 한 곡. 정말 고이고이 부른 거예요. 아참. 복면가왕 스태프분들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고 반겨주신 그대들도 진심으로 감사함 전합니다. 고마워요. 진정..."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테이는 "무엇보다 실물보다 훨씬 샤방한 얼굴로 하루 종일 함께하여준 각설아 그리울거야. 유유 감사합니다. 모두 다 진심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로 얼른 돌아올게요. 그래요 행복합시다. 모두"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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