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안녕하세요' 조권이 연애사를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김종서, 조권, 혜정, 찬미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권은 "이별도 해보고, 어장관리도 당해봤다"며 "솔로앨범에 내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을 타이틀로 쓰게 됐다"고 털어놨다. 아이돌로서 밝히기 힘든 연애 관련 이야기를 먼저 꺼내 모두를 감동시켰다는 후문.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자동차에 빠져 4년 동안 차를 18번 바꾼 것도 모자라, 친구보다 자동차를 우선시하는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남자와남들 앞에선 완벽한 신랑이지만, 집에만 오면 180도 변하는 이중인격 남편 때문에 고민인 30대 아내, 사는 물건들을 족족 반품하는 반품 중독자 아내 때문에 고민인 40대 가장이 고민을 털어놓는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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