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성트레이너 및 피트니스모델들이 ‘WBFF 아시아 챔피언쉽’ 개최를 기념해 오는 18일 더리버사이드 호텔 7층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론칭파티에 대거 참석하기로 해 화제다.

이날 행사에는 코리아그랑프리 챔피언 및 wbc 피트니스 그랑프리 배수현, 나바톤피규어 1위피트니스강사 조은나, 머슬마니아 출신 몸짱스타정미리, ‘2015년 머슬마니아세계대회 선발전’ 피규어 톨 1위 신봉주, 지난해 피트니스 모델 전체 랭킹 1위 이나영, 피트니스선수 겸 트레이너 이란희, 피트니스선수 중 최대 팬 층을 보유한 비키니선수 홍주연 등 유명 여성트레이너 및 피트니스모델들이 대거 참석을 확정 지었다.

론칭행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피트니스 쇼 WBFF의 국내 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국내 머슬퀸 열풍을 이끌고 있는 주역들이 대거 론칭파티에 참여하게 됐다”며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몸매를 몸소 보여주고 실천하고 있는 그녀들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론칭행사에는 위와 같은 다수의 유명 트레이너 및 피트니스모델들은 물론 천이슬, 나윤권, 성은, 서경석, 춘자, 코미디빅리그의 징맨 황철순, 머슬퀸 정아름, 쿨의 김성수, 몸짱 배우 석아름, 구피의 이승광 등 다수의 연예인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날 론칭행사에서는 임원진 임명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대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 한류피트니스를 전파하고 있는 피트니스전문가 정다연이 위촉된다.

해당 론칭행사의 포토세션은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패션쇼는 오후7시부터 7시 30분까지 30분간 펼쳐진다. 패션쇼가 끝난 후 7시 30분 이후부터는 참가자 및 내방객들 모두를 위한 디너가 준비된다.

한편 오는 5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WBFF 아시아 챔피언쉽’은 카니발과 같은 의상, 메이크업, 음악과 함께 하는 피트니스인들의 축제가 될 전망이며 국내 보디빌딩∙피트니스 분야에 새로운 조류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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