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과 성준의 달달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측이 18일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한예슬 성준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한 손에 솜사탕을 든 채 깜찍한 브이를 그리고 있고 성준은 파스텔 톤 코트를 입고 부드럽게 미소 짓고 서있다. 우월한 비주얼의 소유자들답게 서 있기만 해도 화보의 한 장면인 듯 완벽한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얼굴 한 가득 미소를 지은 채 대사를 맞춰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본격 러브라인이 시작되며 물오른 로맨스 케미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지난 방송에서 최수현(성준)은 고혜림(한예슬)에게 "사랑해요"라는 고백과 함께 포옹을 하며 진심을 전했다. 어린 시절 상처로 인해 여자와 사랑을 믿지 않았던 수현과 첫 결혼의 실패로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데 두려움을 가진 혜림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열며 ‘진짜 사랑’을 시작한 것. 두 사람의 웃음꽃 넘치는 촬영 현장 뒷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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