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주)순성산업은 지난 18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주니어 카시트 '제나(XENA)'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나(XENA)'는 아이 성장 맞춤형 카시트로 최대 9개월부터 12세(36kg)까지 사용 가능한 주니어 카시트이다.

'제나(XENA)'는 순성이 2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했으며 성장단계에 맞게 최대 8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한 머리받침대는 높이 조절은 물론 어깨 너비 조절도 가능하다.

아이들의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머리받침대와 어깨를 보호하는 측면부는 2중 우레탄 충격흡수재를 사용해 아동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순성산업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 안전 연구소를 설립, 철저한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제품을 출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안전성을 인정 받고 있다.

한편,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11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임신 출산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150여 개 기업,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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