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포브가 지난 18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미니프리저’ 최초 공개했다.
‘미니프리저’는 포브가 국내 최초로 제작한 냉장고기저귀가방이며 그 뿐만 아니라 보온 기능까지 탑재했다.
이유식 등을 얼리지 않아도 상하지 않게 아이에게 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최대 24시간정도 보온 보냉이 유지된다.
또한 드라이파우치가 기본으로 내장돼 있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포브 관계자는 “세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아빠로서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더 좋은 것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포브는 아웃소싱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기획부터 생산까지 모두를 100% 포브의 순수 기술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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