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 상품 전시회 ‘서울국제소싱페어’, 변화하는 트렌드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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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상품 전시회 ‘서울국제소싱페어’, 변화하는 트렌드를 담다
  • 박시은 기자
  • 승인 2016.03.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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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각종 산업분야의 제품들도 변화를 도모하는 추세다. 특히 해외시장의 진출을 내다보는 중소기업들은 소비재 상품에 최신 트렌드를 접목시켜 다양한 상품으로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소비재 상품 전시회인 ‘서울국제소싱페어’가 업체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26회 서울국제소싱페어(Seoul International Sourcing Fair: SIPREMIUM)’는 한 해의 소비재 관련 핵심 트렌드와 최신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소비재상품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문구, IT제품, 리빙, 미용, 건강, 패션, 뷰티 등 산업별로 제품이 상세히 분류돼 있어 편리성을 더했다. 올해는 약 450개 기업이 참여해 550부스의 대규모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2016년 소비재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했다.

먼저 수출이 활발한 미용‧화장품 제품들은 기능성 화장품부터 헤어스타일링 기기, 네일케어 제품과 더불어 향초와 헤어스타일링까지 다양 제품들로 가득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IT 관련 상품은 물론,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홈‧인테리어와 주방용품까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 <사진=제26회 서울국제소싱페어의 '아세안특별전시관'>

실제로 20개국 빅바이어 80여명과 국내 대형 유통기업 MD 50여명을 초청해 1200여건, 700억 원 상당의 구매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으며, 서울 강남구와 인천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제주관광공사, 서울상공회 등이 참여하는 단체관도 마련돼 특색 있는 지역상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반면 아세안 5개국의 제품이 전시‧판매되는 ‘아세안특별전시관’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이는 베트남, 싱가포르,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 상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10개국 간의 무역확대와 문화관광교류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기업 및 충남테크노파크 소재 기업, 한·아세안센터에서도 참가해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회 담당자는 “지난 25년간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바이어의 소싱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내수기업과 수출초보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과 더불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해당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국제소싱페어 지난 3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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