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기기 제조업체 쿡젠이 업소용 로스타 EZ-V1DT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공지능 터치식 전기 로스타 EZ-V1D에서 품질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자동차 엔진과 같은 핵심부인 2열 발열반사경(램프) 장착으로 구이속도를 향상시켰으며 유지비를 절반 수준으로 절감해준다.

또한 불판 전체 면적을 고르게 일정한 온도로 가열해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존 모델의 터치스크린(Touch screen) 방식의 인공지능 기능을 차용했다. 이는 원적외선 가열 방식으로 고기의 겉과 속을 동시에 익혀 고기가 마르지 않고 부드럽게 도와준다. 또한 미세먼지나 타르, 기름 번짐 등을 방지한다.

이밖에도 EZ-V1D의 전용 불판을 그대로 사용해 고기의 육즙 유지와 맛 유지, 고기의 늘어붙음 방지 등의 기존 장점을 그대로 담겨져 있다.

쿡젠 관계자는 “업소용 전기로스타 EZ-V1DT는 기존의 굽는 속도와 맛의 변화에 예민했던 구이집에 적합한 기기로 특히 음식의 온도유지가 관건일 경우 도움이 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