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브이앤에이>

영국 런던의 장식예술박물관인 빅토리아앤 알버트뮤지엄(V&A, 이하 브이앤에이)가 영국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은 럭셔리 베딩 라인을 국내에 첫 론칭한다.

브이앤에이는 2000년에 걸친 인류 역사를 아우르고 다양한 영역의 디자인, 예술품을 소장한 것으로 유명한 영국 런던의 장식예술박물관이다.

오는 9일(일) 4시 1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단독으로 론칭할 베딩 제품은 럭셔리하면서도 독특한 패턴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론칭을 기념, 한국 고객들만을 위한 독점 디자인을 사용했다.

베딩은 16세기 후반의 오리지널 이탈리안 실크와 아플리케에서 영감을 받아 패턴을 적용했다. 소용돌이 무늬와 나뭇잎, 꽃 줄기의 대칭적인 패턴은 르네상스 시대의 미를 재현한다.

관계자는 "론칭 방송에서 선보일 베딩 제품은 겨울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전환시켜 줄 수 있는 럭셔리하면서도 독특한 패턴이 특징"이라며 "작은 변화를 통해 집안에 분위기가 달라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 장식예술박물관 브이앤에이는1852년 만국산업박람회의 성공을 기념하고 그 성과를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생산품 박물관’에 근원을 두고 있으며, 현재 유럽, 북미, 중동, 북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다양한 디자인,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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