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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젠바이오텍, 전갈독 단백질 대량 생산 성공인간-전갈 이종간의 하이브리드 단백질 개발에 성공
▲ <사진출처= 넥스젠바이오텍>

재조합 단백질 연구개발 전문기업 ㈜넥스젠바이오텍(NEXGEN Biotechnologies, Inc., 대표이사 이선교)은 거미독 단백질에 이어 신경교종 종양(Glioma cancer) 치료제가 될 수 있는 전갈독 단백질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고기능성 하이브리드 단백질 생산 기술을 접목해 피부 세포 증식 효과와 항산화 효과가 있는 인간-전갈 이종간의 두 가지 하이브리드 단백질 개발에도 성공했다.(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전갈클로로톡신, 인간티오레독신-전갈클로로톡신)

개발 기술은 국제 화장품 원료집(Trade name: NEX-ECT, INCI name: sh-Oligopeptide-1 sr-Egyptian Scorpion Oligopeptide-1과 Trade name: NEX-TCT, INCI name: sh-Polypeptide-2 sr-Egyptian Scorpion Oligopeptide-1)에 등재됐으며, 국내 특허도 등록됐다.(국내 특허 제10-1678393호)

업체측은 생물 독의 과도한 사용은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으나, 적정량의 사용은 봉독이나 보톡스(알러간사의 제품명)처럼 인체에 유용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는 산업적 생산성의 한계로 생물 독의 실용화가 봉독이나 보톡스 정도에 그쳤지만, 거미독과 보툴리늄톡신하이브리드에 이어 전갈독을 유전공학적인 방법으로 대량생산에 성공하면서 상용화가 가능한 상태까지 발전했다.

넥스젠바이오텍 관계자는 “고성능 스킨케어 시장을 겨냥한 신소재 거미독 단백질 개발에 성공한 기술을 바탕으로 전갈독 단백질 역시 의약분야에 한정돼 있는 독소 분야 연구를 미용산업 분야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기업 선정 및 국가지정연구실로 지정된 연구개발 전문 기업 넥스젠바이오텍은 현재 매년 약 50여 가지 이상의 재조합 하이브리드 단백질을 개발해 스킨케어에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 의약품 개발을 위한 임상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넥스젠바이오텍은 2016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하고 세계 최초로 해파리-인간 이종간의 하이브리드 단백질 개발과 거미독 단백질의 대량 생산에 성공해 특허를 취득했다.

박미지 기자  pmj@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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