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나나기는 제일병원(제일의료재단)에 아기물티슈, 아기로션 등의 자사 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간나나기는 제일병원을 방문한 산모와 신생아들의 안전한 피부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앞으로 1년 간 자사 제품인 아기물티슈, 유아로션 등을 제일병원의 신생아실,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산후조리원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간나나기 스킨케어는 붉고 예민한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 병풀잎 수 안에 들어있는 마데카식산 성분을 첨가했다. 또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코코넛 오일과 과일당 성분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와 양수와 탯줄 등에 존재하는 천연 보습인자 히알루론산을 함께 포함시켰다.

또한 디메치콘 등 천연 성분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엘리드 피부과학연구소로부터 각각 ‘세균 불검출 판정’,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

제일병원 관계자는 “간나나기 제품지원 덕분에 산모 및 신생아들에게 건강한 피부를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간나나기 이미라 대표는 “앞으로 아기로션 등 전제품을 더욱 안전하고 신뢰 있는 제품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많은 육아 맘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등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간나나기는 해당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다둥이 맘 지원 캠페인’을 실시하며 제일병원에서 출산한 둘 이상의 자녀를 가진 ‘다둥이 맘’을 대상으로 1년간 스킨티슈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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