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금성티케이>

(주)금성티케이는 자사 브랜드 팜&맛짱의 신제품 ‘김스낵칩’과 ‘수제김’ 두 가지를 미국과 중국에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김스낵칩은 옛 가정식김부각 방식을 이용해 김과 김 사이에 쌀과 찹쌀을 넣어 김의 고소함과 바삭함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김과 쌀가루 외의 첨가물 없이 김 본연의 영양성분을 담았다.

또한 수제김은 별도의 향미 증진제나 화학적 합성 첨가물 없이 들기름, 참기름, 맛소금을 원초(김)에 발라 김재우기를 한다. 그 후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수정불판에서 400°C 고온으로 한 장씩 구워내 구운 김 본래의 불 맛을 느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김을 구울 때 발생 되는 연기에 벤조피렌(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는데 수정불판을 이용해 청결함까지 유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팜&맛짱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중금속 및 잔류 안전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고 ISO 22000:2005를 인증▪획득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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