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랜드 간나나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설레임 BOX’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설레임 BOX는 아기물티슈 캡형, 리필형 1팩과 휴대형 4팩, 올케어 4종 솔루션(10ml) 1세트가 60% 할인돼 구성됐으며, 오는 25일까지 일주일간 구매 가능하다. 단, 1인당 1 박스로 구매가 제한된다.

주요 구성 제품인 간나나기 아기물티슈는 충무로에 위치한 제일병원을 비롯해 아이린산후조리원 망원점과 서울연합소아청소년의원 등의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또한 올케어 4종 솔루션은 아기 크림, 아기 로션, 수딩젤, 워시로 구성됐으며 트러블 솔루션, 아기 피부 보호, 진한 보습 등 아기 피부관리의 세가지를 케어하기 위해 만든 제품으로 유기농 비율을 높이고 인공원료는 배제해 아기부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라 대표는 “간나나기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할인 이벤트를 거의 실시하지 않는다”며 “간나나기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가격 문제 등으로 주저했던 엄마들과의 첫 만남을 위해 설레임 BOX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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