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작가 초청강연회와 북콘서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수요일에 만나는 책과 사람'이란 주제로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1개 도서관에서 총 11회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트렌드에 맞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생활 속의 인문학 실천에 기여한다.

상반기 초청 작가는 KBS 전 아나운서인 손미나 여행작가,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저자 혜민 스님, '지혜의 심리학' 저자 김경일 교수, '나답게' 저자 윤태익 교수,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작가 등이다.

참여는 남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lib.nyj.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 도농도서관(031-590-28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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