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신작 <미씽나인>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8일 오후 10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가운데 남녀 주인공의 색다른 캐릭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로,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코멘터리와 인터뷰 등을 담은 <스페셜 - 미씽나인 더 비기닝>을 추가 편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자주인공 정경호와 여자주인공 백진희의 연기 대결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미씽나인>에서 정경호는 밴드 그룹 드리머즈의 리더인 서준오(28세) 역을 연기하며. 백진희는 무인도 유일한 생존자이자 유일한 목격자인 라봉희(26세)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미씽나인>운 2017년 1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도 함께 서비스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고유 콘텐츠입니다.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