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도시공사는 19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의왕시 북골안길96에 있는 바라산자연휴양림에 얼음썰매장을 만들어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얼음썰매장은 바라산자영휴양림 내 계곡쉼터의 물을 자연 결빙시켜 만든 것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가능하다.

썰매는 썰매장에 비치돼 있으며 아이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바라산자연휴양림에 전화(031-8086-7482∼3)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