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혼다자동차 합)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필라테스 강사 겸 연예게 최고의 스포테이너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양정원의 광고 스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양정원은 과거 한 자동차 브랜드의 신차 광고 영상 촬영 현장에서 유연하고 매력적인 몸매를 유감없이 뽐냈다. 양정원은 경기도 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혼다의 신개념 소형 SUV 모델의 바이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 모델의의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인 매직 시트의 유연한 공간 활용성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필라테스 대표 동작들을 선보였다.

이 날 양정원은 경사진 HR-V의 보닛 위에서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는 등 반나절 넘게 이어진 고된 촬영 일정에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투혼을 선보여 주변 스태프들의 박수와 감탄을 자아냈다.

양정원은 "대학 시절 미국 연수를 갔을 때 수개월간 어코드를 탔던 경험이 있어 더욱 친근하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1시간만 해도 힘이 든 동작을 반나절 이상 수없이 반복해야 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새로운 경험이라 너무 즐거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정원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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