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강예빈, 이수정, 유승옥 등 한국인 옥타곤걸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인 최초 옥타곤걸 강예빈은 지난 2012년 11월 10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렸던 'UFC in Macau' 대회에서 옥타곤걸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강예빈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표정으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2번째 옥타곤걸은 레이싱모델 출신 이수정이다. 이수정은 2013년 3월 3일 일본에서 열린 'UFC IN JAPAN'의 대회의 옥타곤걸로 발탁됐다. 그는 '베이글녀' 이미지의 강예빈과는 다른 도도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수정은 에리카라는 이름으로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강예빈, 이수정에 이어 옥타곤걸로 발탁된 유승옥은 지난 2015년 11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의 옥타곤걸로 활약했다. '대한민국 대표 머슬녀'인 유승옥의 건강미는 세계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페더급 8위인 데니스 버뮤데즈와 복귀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