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91년생 동갑내기 ‘나혜미’과 ‘서현’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나혜미’가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나혜미 vs 서현, 91년생 청순 글래머 승자는?”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1991년 2월 24일에 태어난 ‘나혜미’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나혜미’의 출연작으로는 2006년 MBC 단막극 <잘 지내나요 청춘>, 2006년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2006년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2013년 KBS1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이 손꼽힌다.

1991년 6월 28일에 태어난 ‘서현’의 본명은 서주현으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다. 어릴 적 피아니스트가 꿈이었으나,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던 2002년 지하철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시작했다. 이후 2007년 6년간의 연습생 기간 끝에 걸그룹 소녀시대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최근 ‘서현’은 솔로 음반을 내고 왕성한 활동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힌편, ‘나혜미’와 동갑내기 연예인으로는 ‘서현’, ‘김고은’, ‘정혜성’, ‘박소담’ 등이 핫이슈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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