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최다빈이 화제인 가운데 최다빈의 과거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다빈은 과거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2.80점 예술점수(PCS) 20.89점, 합계 53.69점으로 9위에 올랐다.

최다빈은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곡인 '리블 스노우 볼'에 맞춰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더블 악셀을 성공시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최다빈은 "시상식에 처음으로 연아 언니랑 같이 했는데 너무 영광이었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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