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N 제공)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배역 장인 배우들이 대공개된다.

25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이하 차달남)'는 '미친 존재감의 배역 장인 스타' 순위를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미친 존재감의 배역 장인 스타'에는 법조인 전문 배우 김지훈이 순위에 올랐다. 김지훈은 변호사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국민 배우다. 심지어 변호사, 판사, 검사 역을 모두 연기하며 법조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한다. 

항상 여주인공의 키다리 아저씨로 등장하며 여심을 저격한 주상욱도 순위에 올랐다. 또한, 조각 외모의 소유자 주원은 드라마 '굿닥터'에서 '서번트 신드롬'을 일으킨 이후, 줄곧 천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천재 연기 전문 배우로 자리 잡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치즈인더트랩'로 '유정 선배 앓이'를 앓게 만든 만찢남! 남편 삼고 싶은 배우 박해진도 순위에 올랐다. 데뷔 초부터 극중에서 결혼식을 올리더니 중국 드라마에서조차 결혼식을 올리며 국제결혼까지 성공했다고 한다. 이밖에도 쭈굴미 넘치는 호구남 최우식도 순위에 올랐다. 그는 2015년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이름까지 '호구'인 역할을 맡아 진정한 호구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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