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드라마 '군주'가 10일 첫방송하여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으로 열연중인 배우 유승호의 과거 어린시절 스태프와 찍은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 스태프는 자신의 sns에 "나만 보면 대기실에서 원카드 게임하자고 조르던 귀여운 승호가 15년이 지난 지금... 멋진 승호씨가 됐네" 라는 내용과 함께 15년전 유승호와 찍은 사진과 최근 유승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15년전 유승호는 지금과는 완전 다른 어린 꼬마 아이로 얼굴에 장난끼가 가득하며 최근의 유승호는 진한 이목구비와 성숙한 남성미를 뽐내며 드라마 '군주'의 촬영 의상을 입고 있다.

사진처럼 유승호는 15년이 지난 현재 조각미남의 면모로 많은 여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MBC 수목 드라마 '군주'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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