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5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원 장안공원 화서문 앞에서 2017 치매극복 걷기대회인 ‘동행, 치매를 넘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열리는 가운데 경기도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실시한다.

걷기 코스는 수원 장안공원 및 팔달산 둘레길 일부 약 4㎞ 구간이다.

참여 대상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부대행사는 치매극복 기념 공연과 치매예방존·정보존,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걷기 완주자에게는 간식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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