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최성진 기자]'무한도전' 심형탁이 박명수와의 몸싸움에서 속옷노출 사고를 당한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우주여행 프로젝트-마션' 특집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김태호 PD는 "현재 미국 NASA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총 6명을 신청했는데 자리가 하나 비어서 한 명을 게스트로 섭외했다"라며 심형탁을 소개했다.

이후 기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무중력 훈련에 나섰다. 심형탁은 박명수와 짝을 이뤄 우주복 빨리 갈아입기에 도전했고, 경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박명수는 심형탁의 바지를 잡아 당겼고, 그의 엉덩이가 보일 뻔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도 심형탁의 노출에 "거긴 아니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