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부곡하와이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7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부곡하와이’가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부곡하와이 초창기 사진이 확산되며 추억의 모습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부곡하와이는 많은 이들이 찾았던 관광 명소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당시의 호황기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부곡하와이는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1979년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고 서민 휴양지로 발돋움하며 개장 초기 연간 200만명이 방문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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