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사람이 좋다' 출연한 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음주 라이프가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사람이 좋다' '이파니' '서성민'이 올랐다. 이파니-서성민 부부는 28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이와 관련해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출연했던 JTBC '닥터의 승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지난 2015년 5월 10일 방송도니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파니-서성민 부부가 살고 있는 집 안 곳곳은 물론 출산 후에도 모델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법과 꿀 피부를 만들기 위한 이파니 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공개됐다. 또한 아들 형빈, 딸 이브와 함께하며 어엿한 부모로 성장한 두 사람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이파니는 "결혼 전, 술을 잘 마시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했더니 남편이 내 마음을 얻기 위해 소주 10병을 마셨다"며 "그런데 신혼 첫날밤부터 술을 한잔도 안마시더라. 사기 당한 것 같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남편 서성민은 "그땐 아내가 정말 좋아서 억지로 마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MBC '사람이 좋다'에서 눈물겨운 과거와 함께 뜨거운 가족애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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