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배우 김옥빈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옥빈’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데뷔 초창기 모습이 확산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87년생 김옥빈은 2004년 제1회 네이버 얼짱 선발대회에서 네이버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주연으로 데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옥빈은 1987년 1월 3일에 태어났으며, 2004년 제1회 네이버 얼짱 선발대회에서 네이버상을 수상했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주연으로 출연해 데뷔했다.

더욱이 김옥빈은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의 여주인공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시체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에는 정병길 감독의 영화 <악녀>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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