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여신' 장미인애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장미인애'가 등극한 가운데, 과거의 색다른 발언이 다시금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장미인애의 '성형설' 관련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미인애는 성형설에 대한 의견을 솔직하게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장미인애는 "나이 들어 볼살이 늘어져서 그런 것 같다. 예전하고 똑같은 얼굴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예전에는 진짜 수술하려고도 생각한 적이 있다. 제가 약간 애매한 얼굴이다. 데뷔 초에는 볼살이 통통해 어찌해볼까 성형외과에도 가봤는제 젖살이라고, 나이 들면 빠질 거라고 하더라. 이후에는 성형외과에는 가본 적도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0일 오후 장미인애가 연하의 스포츠 스타와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 확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