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클라라가 화제인 가운데 클라라의 솔직한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클라라는 과거 방송된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레깅스 시구'를 언급하며 "모든 것이 변했다"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클라라는 "사실 운이 굉장히 좋았다. 레깅스 시구는 사실 대타 시구였다. 3일 전에 연락을 받았다. 우연히 찾아온 소중한 기회"라고 전했다.

이어 클라라는 "야구가 운동인 만큼 나는 건강미를 보이고 싶었다. 내 이미지가 건강하고 밝고, 에너지 있는 이미지라 하체 운동에 집중했다. 그래서 탄력 있는 몸매를 보여주고 싶어서 레깅스를 선택하게 됐다. 그래서 노력했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시구를 하기 전 3일 동안 직접 마운드에서 연습을 했다. 마운드에 서니까 함성소리에 너무 신이 나서 나도 모르게 점프를 할 정도로 너무 즐거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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